왁스가 굉장히 부드러워요!
조금 걸죽하고 약간의 끈적거림이 들어간 생크림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사진을 보시면 딱 어떤 느낌일지 감이 오실거에요 ㅎ
부드러워서 손가락에 발라 펴 녹일때도 더 고르게 잘 펴지구요~
그래서 머리에 발랐을때 잘 뭉치지 않아요!!!
끈적거림이 적어서 잔머리도 잘 안생기구요 ^^
그래도 꼭 젖어있을 때 스타일링 해주세요 ㅎ
마른 상태에서 하면 어쩔수 없이 잔머리가 생기고 모양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ㅠㅠ
냄새는 상큼한 자몽향이 강하구요 달콤한 사과향도 좀 나고, 거기에 물놀이 할때 쓰는 튜브냄새 (;;)같은 냄새도 약간 나요 ㅋ
달콤상큼한 기분좋은 냄새가 난담니다 ㅋㅋ
머리에 바르고나면 처음에 자몽향이 조금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거의 아무냄새 안나요.ㅎ
머리 수건으로만 말리고 젖은 상태에서 바르는데
끈적거림없이 잘 발라지구요.
컬 정말 잘 살려줘요~
늘어져있는 머리카락이 탱글탱글 웨이브를 꼬고있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ㅋㅋ
근데 다른 왁스보다 양을 좀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거같아요
물기가 많아서 아무래도 비교적 더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며칠동안 내내 이것만 썼어요!!
유지도 잘되구요~
다른 왁스 사용할때는 다시 덧바르는걸 많이 꺼리거든요.
잔머리가 많이 일고, 또 잘 뭉치더라구요 ㅠㅠ
근데 이거는 잘 펴 발라지니까
머리 스타일 다시 정리할때 또 발라도 부담이 적더라구요 ㅎㅎ
2만5천원이라니 비싸지만 값을 하는거 같아요.. ㅋㅋ
>> 더 자세한 후기를 원하시면 http://blog.naver.com/wong9169/150090783140 에 들어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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