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써보고 좋았던 트리트먼트를 찾다가 [터치바이미가]를 알게 됐네요.
다른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힘든 제품이 많아서 기대가 됩니다.
여기 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제품 테스터를 모집 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는데..
뽑아주셔서 좋은 제품 잘 사용해 보았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라본느 딜레이어 트리트먼트 H (40g)]입니다.
(사진 사이 사이에 글을 쓰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보내주신 엽서랑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휴대하기에 좋은 사이즈같네요)
제형은 점성이 좋아서 손바닥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쫀쫀했구요.
향은 버버* 향수 중에 BOD*랑 비슷합니다.
사용전엔 약간 강한듯 했는데 건조후에는 그냥 자연스러운 향입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사용전 - 사용직후 - 약간건조 - 완전건조)
제 머리에 가장 큰 문제점은 머리카락이 너무 얇고 숱이 적다는 겁니다.
좋은 트르트먼트가 많고 사용후에 머리결이 좋아지고 모발이 건강해지지만..
모발이 무거워져서 볼륨이 죽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라본느 딜레이어 트리트먼트를 2틀 간격으로 두번 사용했는데 머리결이 짱짱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숱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넘 풍성해서 낯설기까지하네요 ㅎ)
머리 볼륨 때문에 늘 짧은 머리를 유지했던 저였는데.. 라본느를 믿고 머리를 길러보려고 합니다^^
한번 사용하면 몇일동안 촉촉하고 탄력있네요.. 담에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터치바이미가
작성일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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